어느 하버드박사과정 학생의 논문 속 '김연아'!!! :: Athtar의 잡동사니

올해 2016년 2월에 발표된 논문 하나 소개 합니다. 소소하게..ㅎㅎ


미국 하버드 대학의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이 올림픽 역사에 대해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올림픽 게임의 주최국: 스포츠 역사에서 과장된 홈어드밴티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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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및 초록 - (초간단요약) '내가 과학적인 통계자료로 살펴 보니 올림픽에서 홈 어드밴티지로 많은 메달을 따는 것이 아니고, 다만 자국에서 개최되는 대회이니 만큼 더 많은 선수가 출전하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 입니다.

2. 의견 - 그런데, '이번 연구과제는 전체 통계이다 보니 종목별 홈어드벤티지는 앞으로 더 많이 연구를 해야 될 것 같다.' 라고 최종의견(11p에 있는 Discussion부분)을 밝히면서, 논문에 유일한 예를 들어놓았는데, 바로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강탈당한 것'이라네요.

(간단요약)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놀랍게도 한국의 김연아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수 많은 전문가들이 이러한 결과에 강력하게 비판을 가했고, 홈관중들에 의해 심판들이 영향을 받는 결과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3. 참고문헌 ('금메달 강탈'이라는 표현은 제가 독창적으로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Reference 참조!)

(요약 - 김연아 소치 스캔달: 러시아의 논쟁 소지가 많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강탈당한 한국 피겨스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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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을 작성한 하버드 박사과정 학생은 1952년 핀란드 하계올림픽과 1952년 노르웨이 동계올림픽에서 부터 최근 러시아소치동계 올림픽까지 조사하면서, 자신의 논문의 헛점 (즉, 개별 종목에 대한 홈어드벤티지에 대한 의견)에 대한 유일한 예로 '김연아의 소치 스캔달'을 들면서 앞으로 더 신중히 조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본 링크→) Hosting the Olympic Games: An Overstated Advantage in Sports History (by Stephen Pettigrew & Danyel Rei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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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보면 한국인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건, '정의구현'은 외국인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출처 : 다음스포츠 anity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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